드랙 아티스트 지반 군대 트렌스젠더 고백? 프로필 나이 성별 방송 진격의 언니들
드랙퀸은 2004년 제로 추 감독의 대만 영화 <드랙퀸 가무단>에 이어 작년 제 27회 부산 국제영화제에서도 싱가포르 출신 드랙퀸의 다큐멘터리 영화 <베이비 드랙 퀸>이 소개 되었으며 미국 예능 <드랙퀸 슈퍼스타>라는 여장 남자들의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Channel S 방송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서 드랙퀸 지반이 출연해 군대 상병 때 커밍아웃 하게 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른 군대 전역을 위해 부모님께 성정체성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아버지와의 불화가 시작되었다며 MC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에게 고민을 털어놨는데요.
최근 뮤직비디오나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드랙 아티스트에 대해 자주 접하고 있지만 드랙 아티스트 드랙퀸 아직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드랙퀸뜻 드랙 아티스트 GVAN 프로필 나이 성별
방송 최근영상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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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랙 아티스트 이태원 드랙퀸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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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랙퀸 모어 |
그 중 드랙퀸은 퍼포먼스의 일종으로 옷차림이나 메이크업, 행동을 통해 과장된
여성성을 연기하는 남자를 일컷는 뜻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태원 드랙쇼에서 드랙퀸 나나영롱킴 G,Van 모어 등 드랙 아티스트들은 만날 수 있습니다. 드랙퀸이라고 해서 트랜스젠더는 아니며, 본인의 성별은 고수하되 드랙 퍼포먼스만 하는 드랙 아티스트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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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쉬앤캐쉬 광고 나나영롱킴 |
최근 한국에서도 cf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드랙퀸을 만날 수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예가 러쉬앤캐쉬 어쩌라고 모델 나나영롱킴이며, 드렉
아티스트 나나영롱킴 방송 프로그램 스트릿우먼 파이터<스우파>의
맨 오브 우먼 미션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과거에는 남성이 여성의 성을 과장하며 표현하는 드랙퀸이
주요 분야였다면, 현재는 여성이 남장을 하는 드랙킹 또한 드랙의 한 분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드랙 문화는 기존 사회의 성 보다는 본인의 욕망과 몸을 솔직하고 노골적으로 표현하는데, 아직은 드랙쇼를 예술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드랙 아티스트 지반 프로필 나이 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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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랙아티스트 지반 |
드랙퀸 GVAN 프로필
- 본명 황지환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94년 3월 17일( 나이 28세)
- 출생 경기도 광주시
- 혈액형 O형
- MBTI ENFP
- 틱톡 @gvan981
- 유튜브 @g._van
대한민국 드랙 아티스트이자 크리에이터 G.Van 활동명 지반 뜻은 드랙하는
친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뜻이며, 패션디자인을 전공하고 개인 브랜드도 운영 중입니다. 현재 뮤직비디오 방송 웹 콘텐츠 출연 이태원클럽 공연 등 다양한 곳에서 드랙 활동을 하고 있고 유튜버 뿐 아니라 틱톡 110만 팔로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강한 여성에 대한 동경이 있어
서문탁이나 이은미 스타일의 노래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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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날 캠페인 GVAN |
대학교 휴학생 시절 이태원 바(Bar)에서 바텐더로 일한 지반은 맞은편
이태원 클럽에서 처음으로 드랙 아티스트들을 접했다고 합니다. 당시 이태원 바텐더로 함께 일하던 분이
드랙 아티스트 나나영롱킴이었고,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드랙지반
이태원 ‘Q bar’에서 페미니즘과 관련된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은 Pink의
‘Slut Like You’라는 곡으로 첫 무대에 올랐습니다. 드랙지반 황지환 씨는 이상형 반듯한 이미지의 오상진 아나운서이며 다정하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용기있으며 예의 바른 스타일을 좋아 합니다. 좋아하는 영화 윤희에게, 친절한 금자씨,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죽여주는 여자, 기생충이며 좋아하는 음악가는 선우정아와 양창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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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예은 뮤직비디오 우리, 여기 |
국제앰네스티가 진행하는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미워해도 소용없어’ 캠페인에 참여해 성수자를 응원했으며, 출연한 뮤직비디오로는 2019년 전지윤의 ‘환상’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Wonder Woman’, 2022년 안예은 ‘우리, 여기’가 있습니다.
드랙 아티스트 김치를 포함한 유튜브 인스타 활동을 하고 있는 많은 드랙퀸들 덕분에 국내에서도 드랙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가는 추세라며, 드랙 아티스트들의 플랫폼이자 LGBTO 청소년들을 위한 쉼터인 스튜디오를 차리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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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진격의 언니들 출연 지반 |
최근 방송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한 5년차 드랙아티스트 드랙퀸 지반은 드랙 아티스트가 생소한 MC들에게 사회가 규정한 성별에서 벗어나 내가 입고 싶은 옷, 머리, 메이크업을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무대에 올라가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퍼포먼스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드랙지반의 평소 모습이 공개되자 화장빨이라고 놀리기도 했지만, 메이크업한 모습에는 멋있다면 연신 감탄을 했습니다.
2022년 방송된 채널A 입주 쟁탈전: 펜트하우스에 출연해 지금보다 10배 100배 유명해져 나와 같은 친구들이 나를 보고 힘을 냈으면 하나고 출연 이유를 밝히면서 지치지 않는 긍정에너지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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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드랙 지반 |
드랙퀸 지반은 밝은 성격과 달리 고민이 있다며, 드랙 아티스트라는 직업을 인정하지 않는 아버지와의 불화에 대해 속마음을 털어놓고, 아버지의 인정을 받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라며 MC들의 조언을 구했습니다. 6살때부터 지반의 성향을 알아보신 어머님과 달리 아버지는 커밍아웃 후 자주 다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부정하시다가 분노하시다, 자책하셨고 마지막엔 외면하셨고 그 상태로 5년을 살았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MC 박미선은 부모 마음은 다 똑같을 것 같다며 아버지도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드랙퀸 지반 드랙 아티스트 활동 초반에는 6개월 동안 수입이 없어서 힘들었지만, 5년 정도 하면서 고정적으로 쇼를 하면서 이제는 어느 정도 수입이 생겼다고 합니다. 드랙퀸 지반의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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